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 (문단 편집) == 구조 == 수용소마다 수감 인원과 구조가 조금씩 달랐다. 우리가 자주 듣는 가스 살인 공장은 제2 수용소(비르케나우)로, 이곳은 여성과 노인 등 노동 능력이 떨어져 곧 제거될 인원으로 충당되었다. 또한 후술할 모든 희생자의 절반 이상을 기차역이 있는 여기서 우선적으로 죽였기 때문에 비르케나우의 가스실과 시체 처리실이 가장 컸다. 상대적으로 노동 능력이 있는 남성의 경우 1, 3 수용소에서 수용 후 강제 노역을 통해서 서서히 말려 죽여갔다. 물론 제1 수용소에도 가스실은 있었다. 화학 공장이라 유독 화학품에 대한 위험이 높았으나 여기에 대한 안전 장치는 전무해서, 노출된 많은 수용자들이 강제 노역 과정에서 사망했다. 그럭저럭 생산이 돌아가던 소련의 [[굴라그]]와는 달리, 노동 의욕이 매우 낮아 생산성이 아주 낮았다고 한다. 수용소 건립 초기에는 [[슈츠슈타펠|친위대]]의 각 사단에서 차출된 인원들이 직접 교도관 등의 역할을 위해 근무했다. 그런데 전쟁이 진행될수록 젊은 장병들의 숫자가 부족해지자, 이들은 대부분 일선으로 보내지고 [[독일 국방군]] [[육군]]과 [[독일 공군(나치 독일)|공군]]에서 주로 3~50대의 중장년층 [[예비역]]들이나 [[국민척탄병]]들을 받아와 투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